LG, 11조3천억원 투자·116조원 매출 목표
박동희
LG그룹은 시설투자를 줄이는 대신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LG는 연구·개발 분야에 지난해보다 7천억원 늘어난 3조5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총 투자규모 11조3천억원, 매출 116조원을 목표로 하는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전자부문에 7조4천억원, 화학부문에 1조7천억원, 통신·서비스부문에 2조2천억을 각각 투자할 예정입니다.
LG는 이같은 투자를 통해 기존의 주력사업과 함께 태양전지와 전기차용 전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미래성장사업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이뤄낸다는 방침입니다.
LG는 연구·개발 분야에 지난해보다 7천억원 늘어난 3조5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총 투자규모 11조3천억원, 매출 116조원을 목표로 하는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전자부문에 7조4천억원, 화학부문에 1조7천억원, 통신·서비스부문에 2조2천억을 각각 투자할 예정입니다.
LG는 이같은 투자를 통해 기존의 주력사업과 함께 태양전지와 전기차용 전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미래성장사업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이뤄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