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80원대..이틀째 폭락
김영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오후 1시 37분 현재 22원20전 떨어진 1489원 3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6원 50전 내린 1485원에 개장해, 1470원대까지 내려앉기도 했으나 현재 1480원대에서 등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장 초반 환율 하락으로 롱스탑에 의한 급락세를 보이다 수출업체들의 결제물량 등 '사자' 주문이 이어져 환율이 다시 1480원대로 올라섰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6원 50전 내린 1485원에 개장해, 1470원대까지 내려앉기도 했으나 현재 1480원대에서 등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장 초반 환율 하락으로 롱스탑에 의한 급락세를 보이다 수출업체들의 결제물량 등 '사자' 주문이 이어져 환율이 다시 1480원대로 올라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