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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월드영상] 시티주가 '반짝상승'?

홍지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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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의회연설을 통해 은행의 몰락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강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그의 발언에 대형 은행들의 주가 급락이 진정됐습니다. 지구촌의 생생한 소식 월드영상입니다.




< 리포트 >

1. 버냉키, “시장안정 의지 확고”
시티 주가, ‘반짝 상승’?

녹취1)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In the midst of this crisis, given the highly fragile state of financial markets in the global economy, government assistance to avoid the failures of major financial institutions has been necessary to avoid a further destabilisation of the financial system, and our commitment to avoiding such a failure remains firm. Looking to the future, however, it is imperative that policy makers address this issue by better supervising systemically critical firms to prevent excessive risk taking and by strengthening the resilience of the financial system to minimise the consequences when a large firm must be unwound.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은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이를 감안할 때 위기의 한복판에서 취해진 금융기관의 파산 방지 대책은 금융시장의 불안 확산을 방지하는 데 필수적인 조치이다. 시장실패를 막기 위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 정책 당국자들은 시장 안정을 위해 위기에 직면해 있는 기업들이 리스크를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체계적 감독을 해야 한다. 또 대규모 기업이 정리돼야 할 때에도 그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시스템의 유연성을 강화해야 한다.”

녹취2)알렉 영, S&P 주식전략가
With Citi (Citigroup) I think the psychology around the banks got so negative that the market just wasn't ready for any kind of a positive out of that company. There were jokes about it being on the dollar menu only a few days ago. A lot of the times the markets reaction, you really have to look at the context, and I think in the context that we're in, it's not surprising to see a very nice short time rally on the basis of the news we've gotten.
“ 시티그룹에 관한 시장 심리가 매우 부정적이어서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었다. 불과 수일전만해도 시티그룹 주가가 1달러대로 곤두박질해 조롱거리가 될 정도였다. 시장이 반응할 때마다 전체 맥락을 잘 읽어야 한다. 또한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수익개선 소식에 힘입은 짧은 기간의 주가 반등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2. 디스커버리호 ‘퀵 서비스’
우주정거장에 전지판 전달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2주간 일정으로 7명 승무원 탑승
국제우주정거장에 태양전지판 전달하는 임무 수행

3.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 장관

-1955년 깨어난 사쿠라지마 활화산
분화구 반경 2km 범위까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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