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기업ㆍ재무재표 반복수정 기업 집중 감리
방명호
금융감독원은 한계기업과 재무제표를 반복적으로 수정하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감리대상은 총 255개사로 지난해 239개사에 비해 6.7%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우회 상장한 기업과 횡령 사건이 발생한 기업, 공시·내부회계 관리제도가 부실한 기업도 집중 감시합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진행기업과 IFRS 조기도입 중소기업, 외환ㆍ파생 손실 공시로 상장폐지가 유예된 기업은 감시 선정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회계 법인에 대한 품질관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8개 법인에 대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감리대상은 총 255개사로 지난해 239개사에 비해 6.7%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우회 상장한 기업과 횡령 사건이 발생한 기업, 공시·내부회계 관리제도가 부실한 기업도 집중 감시합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진행기업과 IFRS 조기도입 중소기업, 외환ㆍ파생 손실 공시로 상장폐지가 유예된 기업은 감시 선정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회계 법인에 대한 품질관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8개 법인에 대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