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좋다 말았네
이대호
지분 30%를 보유한 브라질의 한 광구에서 가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SK에너지의 주가가 오전 한 때 급등했지만 이후 해프닝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해당 공구에서 가스를 발견했다는 소식은 브라질을 통해 국내로 전달됐고 SK에너지의 주가도 오전 한 때 4%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한 증권사가 확인한 결과 가스층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시추하다가 소량의 가스 흔적이 나온 것으로 가스를 탐사할 때 흔히 일어나는 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뒤 오전 한 때 3.8% 급등했던 SK에너지의 주가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0.6% 하락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구에서 가스를 발견했다는 소식은 브라질을 통해 국내로 전달됐고 SK에너지의 주가도 오전 한 때 4%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한 증권사가 확인한 결과 가스층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시추하다가 소량의 가스 흔적이 나온 것으로 가스를 탐사할 때 흔히 일어나는 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뒤 오전 한 때 3.8% 급등했던 SK에너지의 주가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0.6% 하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