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 781억원 투자 일자리 창출

국토해양부는 공간정보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간정보사업은 공간정보를 생산, 관리, 또는 가공과 유통하거나 다른 산업과 복합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와 3차원 사이버 국토지도를 만드는 등의 사업이 표함돼 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7백81억원을 투입해 천8백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들어 현재까지 공간정보사업 관련 업체와 대한지적공사 등에서 3백명 이상의 신규 채용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