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학교에서 IPTV로 공부한다
김경미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IPTV를 보며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450억원을 투자해 전국 1만1000여개 학교에 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하고 내년 1학기부터 IPTV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IPTV 사업자와 교육 전용 셋톱박스를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학교와 가정에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과후 학교에 IPTV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부, 교육청과 협력해 IPTV 매뉴얼을 제작하고 교사연수와 시범학교 선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450억원을 투자해 전국 1만1000여개 학교에 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하고 내년 1학기부터 IPTV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IPTV 사업자와 교육 전용 셋톱박스를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학교와 가정에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과후 학교에 IPTV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부, 교육청과 협력해 IPTV 매뉴얼을 제작하고 교사연수와 시범학교 선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