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인운하 이대론 못 한다"
김수홍
가
국회 국토해양위 김성순 의원과 환경노동위 김상희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1명은, 국회차원의 "'경인운하사업 추진 타당성 검증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12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운하사업과 관련해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객관적인 검증 절차도 없이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 내에 여야 동수가 참여하는 '경인운하검증위원회'를 구성한 뒤 검증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부가 경인운하 사업추진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12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운하사업과 관련해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객관적인 검증 절차도 없이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 내에 여야 동수가 참여하는 '경인운하검증위원회'를 구성한 뒤 검증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부가 경인운하 사업추진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