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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반등..금주 경제지표 발표와 FOMC회의 주목

한양證
김영미

한양증권이 이번주 일부 경제지표 발표와 FOMC회의를 주목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는 미국 2월 산업생산, 주택관련지표 등의 발표와 FOMC회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주 소매판매의 선전이 기술적 반등에 힘을 실어주는 효과가 있었지만, 경제지표가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에 더욱 염두에 둘 시기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흐름이 과거에 비해 분위기가 호전된 측면은 있지만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현실을 외면하고 확대 해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추가상승 가능성을 열어놓되 지속성을 확신하기에는 이르고 탄력둔화가 예상된다는 측면에서 기술적 영역에서의 대응이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선인 12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160선이 1차 저항선이 될 것이며, 번번히 실패했던 기존 박스권 상단부인 1,200선 돌파는 뚜렷한 매수주체와 주도주의 부상 없이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지수 상단돌파에 대한 부담이 여전하고 잠재적인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미 증시의 추가상승 여부와 환율, 수급동향을 살피면서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반등구간 펀더멘털 보다는 가격메리트에 따른 빠른 순환매가 나타났기 때문에 업종대표주와 수급이 뒷받침되는 일부 정책수혜주의 저가매수 의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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