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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익실현 할 때가 아니다

[MTN 장철의 마켓온에어] 실시간 기업리포트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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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지난 주 IT업종 흐름이 좋았습니다. 오늘 차트 흐름이 좋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준비하셨네요?

답변=먼저 삼성전자부터 보겠습니다. 대우증권은 3월 말 이후 1분기 실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이며, 우상향의 방향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최근에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서 해외투자가들의 매수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만원 중반에서 해외투자가들이 기존 매도 포지션에 대한 청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59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의 쌍글이 매수 종목이었던 LG전자 보겠습니다. 대신증권은 휴대폰과 LCD TV의 글로별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서 전체 부문의
마진율 개선과 휴대폰의 ASP 상승 효과 등으로 마진율이 좋아질것으로 보여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0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다음은 업종리포트 보겠습니다.정부는 양도세 중과폐지를 4월 임시국회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건설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NH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면 정부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는 긍정적이라고 하면서 건설사 자금 흐름 개선과 부동산 거래에 대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는 건설사 재무리스크 완화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조금 신중한 접근을 하자면서 업종내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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