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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파생상품 14%↑…채권선물↓

권현진


금융위기의 한파를 거친 지난해 세계 총 파생상품 시장 성장률은 다소 꺾였지만 여전히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파생상품 거래량 증가율은 14%로 2007년 30%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특히 저금리 기조 영향으로, 거래량이 세 번째로 많은 채권부문의 감소세가 두드러져, 채권선물이 14%, 단기금리선물은 17.9%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지수와 주식선물은 각각 56%와 47% 성장해 전체거래량의 5분의 1에 육박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우리나라가 거래량 기준으로 미국 다음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은 72%의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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