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해외점포 당기순이익 25.5% 감소
방명호
글로벌 위기로 국내은행 해외지점의 당기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국내은행 96개 해외지점의 당기순이익은 3억1200만 달러, 약 4430억 4000만원(원달러환율 1420원 가정시)으로 전년과 비교해 1억670만달러, 1515억 1400만원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비이자부분의 이익이 전년보다 2배이상 급감하고 유가증권 관련 손실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작년말 기준 국내은행 해외지점의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전년보다 0.12%p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국내은행 96개 해외지점의 당기순이익은 3억1200만 달러, 약 4430억 4000만원(원달러환율 1420원 가정시)으로 전년과 비교해 1억670만달러, 1515억 1400만원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비이자부분의 이익이 전년보다 2배이상 급감하고 유가증권 관련 손실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작년말 기준 국내은행 해외지점의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전년보다 0.12%p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