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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연체채권 3조원 앞당겨 매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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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4월까지 총 3조원 규모로 금융회사 및 대부업체의 연체채권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대출연체 등으로 인해 신용불량의 늪에 빠져들 위험에 처한 개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당초 캠코는 금융회사 및 대부업체의 연체채권을 오는 9월과 12월 각각 1조5000억원씩 나눠 매입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오는 4월까지 연체채권 3조원을 앞당겨 사들이기로 최근 방침을 바꿨습니다. 최근 실물경기 악화와 연체율 증가 등 경제전반에 '적신호'가 켜지자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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