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사장 "글로벌화 선봉장 될 것"
임지은
SK네트웍스가 SK그룹의 글로벌화에 선봉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SK네트웍스는 이창규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CIC 사장과 해외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외지역 전략회의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SK네트웍스는 세계 21개국에 70여개의 해외 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 그룹 주요 관계사와의 해외 사업 협력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이번 기회는 우리 세대에게 마지막 큰 기회"라면서 "종합상사가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SK네트웍스는 이창규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CIC 사장과 해외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외지역 전략회의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SK네트웍스는 세계 21개국에 70여개의 해외 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 그룹 주요 관계사와의 해외 사업 협력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이번 기회는 우리 세대에게 마지막 큰 기회"라면서 "종합상사가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