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수주강화 위한 경영진·임원 인사 단행
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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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조 천억원의 해외수주를 목표로 잡은 성원건설은 수주와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조해식 성원건설 대표이사가 건설부문총괄 부회장으로 승진됐고,성원건설 대표이사엔 임휘문 성원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임명됐습니다.
성원산업개발 대표이사엔 강희운 경영개선TFT사장이 보직변경됐습니다.
성원건설은 이번 인사는 위기 극복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임휘문 성원건설 대표와 강희운 성원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해외사업확충과 수주역량 강화, 유동성 확보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