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증시 동반 급등
1200선 재돌파..'안착' 가능성 무게김성호 기자
코스피가 어제 미국 증시 급등에 힘입어 1200선을 돌파하며 급등 출발 중입니다.
24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4.24포인트 2.02% 오른 1223.74를 기록 중입니다. 코스닥도 어제 400선을 돌파한데 이어 오늘도 1.88% 오르며 416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 사자세로 시작한데 반해 기관은 이틀동안의 매수세를 멈추고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인 각각 304억원, 559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은행업종을 비롯한 금융업종의 강세가 돋보입니다. 어제 미국 정부가 1조원 규모의 민관 공동펀드 조성을 통해 금융부실을 처리키로 한데 따른 후광으로 풀이됩니다.
은행업종은 6%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증권과 건설업도 각각 3%, 2% 넘게 상승 중입니다.
코스피의 1200선 돌파는 작년 10월 이후 다섯번째 시돕니다.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의한 기술적 부담은 크지만 이번에는 1200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4.24포인트 2.02% 오른 1223.74를 기록 중입니다. 코스닥도 어제 400선을 돌파한데 이어 오늘도 1.88% 오르며 416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 사자세로 시작한데 반해 기관은 이틀동안의 매수세를 멈추고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인 각각 304억원, 559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은행업종을 비롯한 금융업종의 강세가 돋보입니다. 어제 미국 정부가 1조원 규모의 민관 공동펀드 조성을 통해 금융부실을 처리키로 한데 따른 후광으로 풀이됩니다.
은행업종은 6%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증권과 건설업도 각각 3%, 2% 넘게 상승 중입니다.
코스피의 1200선 돌파는 작년 10월 이후 다섯번째 시돕니다.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의한 기술적 부담은 크지만 이번에는 1200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