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있는 매매전략으로 끼있는 기업을 찾아라!

젊은 부자의 이기는 투자비법 네번째 시간!

'슈퍼거미' 김정환 밸류25대표는 MTN 생방송 <고수비책> 출연하여 개인투자자들에게 꾀있는 매매전략으로 끼있는 기업을 선정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가치투자 비법에 필수요소인 '깡', '꼴', '꾀', '끼', '끝'을 강조하며 꾀를 부려 매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기에 맞는 적절한 교체매매(Crossing)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 다우기술과 케이피에프를 과거 교체매매 전략이 적중했던 종목의 예로 들었고 자금 운용시 선택과 집중으로 기업의 자산가치, 성장가치, 배당가치를 통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강조했다.

끼는 투자의 담보가 되며 투자자들은 끼있는 기업을 끊임없이 연구하라고 말했다.끼있는 기업의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대주주 지분이 갑자기 늘어난 경우
둘째, 회사내부에서 자사주를 사들인 경우
셋째, 수급의 주체가 확실해 유동성이 좋아진 경우
넷째, 관계회사가 지분법 평가이익을 안겨주는 경우
다섯째, 꼴이 좋은 기업에 테마가 형성될 경우

3월 6일 첫 방송에서 가치주로 언급했던 성창기업지주와 화천기공, 동일산업, 다우기술이 포트폴리오 구성종목에 해당하는데 네 종목 모두 당시에 비해 현재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단기적인 반등보다는 기업의 자산가치를 염두에 두라고 말했다.
(당시 종가 대비 3월 23일 종가기준 : 성창기업지주 +10.2%, 화천기공 +11.4%, 동일산업 +15.2%, 다우기술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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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거미의 가치투자는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진다. 초보투자자에서부터 경력투자자들에게 이르기까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전해주는 고수비책에 채널을 고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