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주공상가 63% 낙찰, 실속투자 뚜렷
김수홍
수도권 주택공사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64%가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집계한 주공 상가 낙찰률은 판교신도시가 63%, 오산 세교 50%, 남양주 가운 100%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정가 대비 낙찰가는 평균 111%로 집계됐습니다.
판교신도시는 A22블럭 1층 점포가 150%로 최고 낙찰가율을 기록했고, 오산 세교의 경우 1층 상가가 모두 유찰된 가운데 2층 점포만 주인을 찾았습니다.
이는 지리적 여건이 뛰어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포에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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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는 A22블럭 1층 점포가 150%로 최고 낙찰가율을 기록했고, 오산 세교의 경우 1층 상가가 모두 유찰된 가운데 2층 점포만 주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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