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자 감평사 선정시스템 가동
김수홍
한국토지공사는 오늘부터 객관적 방식의 감정평가업자 선정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감정평가법인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전자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선정되는 방식입니다.
그동안 감정평가업자 선정은 자체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지만 주관적 심사기준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카스(KASS) 시스템은 이러한 부작용을 차단함으로써 객관적으로 검증된 우수한 평가사를 엄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토공측은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감정평가법인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전자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선정되는 방식입니다.
그동안 감정평가업자 선정은 자체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지만 주관적 심사기준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카스(KASS) 시스템은 이러한 부작용을 차단함으로써 객관적으로 검증된 우수한 평가사를 엄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토공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