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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우] MMF둔화, 주식형 확대?

권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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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채권형 펀드 자금흐름이 소폭 개선된 가운데, 법인의 월말 현금 수요와 정책적 압박 등으로 머니마켓펀드(MMF)에서 자금 유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MMF는 8천338억원이 빠져나가 4일째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ETF를 중심으로 천48억원이 순유입되며 7일째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가 반등 영향으로 환매가 진행되면서, ETF를 제외하고는 1억원 간신히 순증가했습니다.

국내주식형 환매는 주로 설정된 지 3년 이상 펀드에서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2'이 31억, '칸서스하베스트주식 적립식1'이 26억 줄었습니다.

채권형펀드는 597억원 순유입됐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24억이 새로 들어왔으며, 미국 금융주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월스트리트와이드주식'에 107억 들어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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