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동차 구제팀, 추가지원 발표할 듯
이혜림
버락 오바마 정부의 자동차 태스크포스(TF) 팀이 자동차 업계를 살리기 위해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F관계자는 "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가 파산보호 신청 절차를 밟게 두지 않을 것" 이라며 "추가 지원안을 발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는 지난해 12월 이후 모두 174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월엔 추가로 216억달러의 자금지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TF관계자는 "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가 파산보호 신청 절차를 밟게 두지 않을 것" 이라며 "추가 지원안을 발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는 지난해 12월 이후 모두 174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월엔 추가로 216억달러의 자금지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