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외화후순위채 2.5억불 콜옵션 행사
유일한
농협은 2014년 6월 18일 만기의 외화후순위채권의 조기상환권리(콜옵션)를 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콜옵션 행사일인 오는 6월 18일 채권원금을 투자자들에 조기상환하게 됩니다.
농협은 지난 1월말 2.2억불의 외화채권 발행에 이어 25일에도 외화채권 발행(1억불), 뱅크론(1억불)을 통해 2억불의 중장기 외화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채권 금리는 리보+440bp(3년만기), 뱅크론 금리는 리보+330bp(1년만기) 라고 전했습니다.
농협은 보유 국채를 담보로 제공함에 따라 시장금리 대비 100bp 이상 낮은 금리로 차입이 가능했다며 조달된 자금 등은 콜옵션 행사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콜옵션 행사일인 오는 6월 18일 채권원금을 투자자들에 조기상환하게 됩니다.
농협은 지난 1월말 2.2억불의 외화채권 발행에 이어 25일에도 외화채권 발행(1억불), 뱅크론(1억불)을 통해 2억불의 중장기 외화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채권 금리는 리보+440bp(3년만기), 뱅크론 금리는 리보+330bp(1년만기) 라고 전했습니다.
농협은 보유 국채를 담보로 제공함에 따라 시장금리 대비 100bp 이상 낮은 금리로 차입이 가능했다며 조달된 자금 등은 콜옵션 행사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