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동문건설 워크아웃 계획 확정
오상연
가
우리은행은 건설사에 대한 1차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 작업을 진행 중인 12개 업체 중 동문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중 이행약정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2012년까지 동문건설의 채권행사를 유예하고, 494억 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아파트 사업장에는 신규 공사비 로 75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나머지 건설사도 3월 말까지 기업과 채권단 의견을 조율해 4월초에는 모든 업체와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2012년까지 동문건설의 채권행사를 유예하고, 494억 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아파트 사업장에는 신규 공사비 로 75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나머지 건설사도 3월 말까지 기업과 채권단 의견을 조율해 4월초에는 모든 업체와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