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서울반도체, 한국금융 롯데제과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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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테마를 주도하고 있는 서울반도체가 오늘 장중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5% 넘게 급등하며 셀트리온을 제친 겁니다. 두 기업간 시가총액 1위 다툼이 치열합니다.
시가총액은 1조7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최근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기관 외국인의 매수가 동시에 유입되며 13% 넘게 올랐습니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한국금융지주 LS산전 동부화재 LG데이콤 삼성정밀화학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 업종의 대형주들보다 많습니다.
한진해운 현대백화점 에스원 CJ제일제당 등 대기업들의 유력 계열사를 추격하고 있으며 대림산업 유한양행과도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일부에서는 단기 급등의 부담은 물론 펀더멘털 대비 고평가됐다는 과열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