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초고층 DMC랜드마크빌딩, 본격 추진
조정현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6백40m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을 짓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23개 업체로 구성된 서울랜드마크컨소시엄과 '상암DMC랜드마크빌딩 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다음달 국제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모두 3조 3천억 원을 투입해, 버즈두바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 '서울라이트'를 짓는 프로젝트로,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특급 호텔과 주거ㆍ상업 시설 등이 들어서는 서울라이트는 서울시 친환경 인증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부여받아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첨단친환경 건물로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23개 업체로 구성된 서울랜드마크컨소시엄과 '상암DMC랜드마크빌딩 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다음달 국제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모두 3조 3천억 원을 투입해, 버즈두바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 '서울라이트'를 짓는 프로젝트로,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특급 호텔과 주거ㆍ상업 시설 등이 들어서는 서울라이트는 서울시 친환경 인증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부여받아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첨단친환경 건물로 건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