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휴대전화 북미 시장 공략 강화
박동희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전시회 'CTIA'에 참석해 첨단 휴대전화와 새 기술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슬라이드 키패드를 장착한 풀터치 메시징폰을 전시하고, 컴퓨터와 휴대전화 사이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삼성 라이브' 등 모바일 솔루션 기술도 시연합니다.
LG전자 역시 컴퓨터 자판을 채택한 메시징폰을 비롯해 20여종의 첨단 휴대전화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공개합니다.
이번 'CTIA' 전시회엔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4만5천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슬라이드 키패드를 장착한 풀터치 메시징폰을 전시하고, 컴퓨터와 휴대전화 사이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삼성 라이브' 등 모바일 솔루션 기술도 시연합니다.
LG전자 역시 컴퓨터 자판을 채택한 메시징폰을 비롯해 20여종의 첨단 휴대전화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공개합니다.
이번 'CTIA' 전시회엔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4만5천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