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 1위는 '옥션'
강효진
전자상거래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옥션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지난해 접수된 전자상거래 피해자 구제 건수가 3천여건으로 2007년에 비해 16.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옥션이 214건으로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엔씨소프트와 G마켓, 인터파크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개별 품목별로는 인터넷 게임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높았으며
노트북컴퓨터의 불만 건 수는 97건으로 일 년전에 비해 83% 증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지난해 접수된 전자상거래 피해자 구제 건수가 3천여건으로 2007년에 비해 16.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옥션이 214건으로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엔씨소프트와 G마켓, 인터파크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개별 품목별로는 인터넷 게임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높았으며
노트북컴퓨터의 불만 건 수는 97건으로 일 년전에 비해 8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