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ED TV, 비싸도 잘 팔리네"
박동희
가
삼성전자가 출시한 LED TV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LED TV가 국내에 출시 된지 2주만에 7천대 넘게 판매됐다"며 "하루에 5백대 이상 팔린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46인치 제품과 55인치 제품이 각각 3천1백대와 1,500대씩 팔렸다"며 "LED TV판매가 대형 제품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ED TV는 55인치 제품이 600만원대에 이르는 등 기존 LCD TV보다 20%~30% 정도 더 비쌉니다.
삼성전자는 "LED TV가 국내에 출시 된지 2주만에 7천대 넘게 판매됐다"며 "하루에 5백대 이상 팔린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46인치 제품과 55인치 제품이 각각 3천1백대와 1,500대씩 팔렸다"며 "LED TV판매가 대형 제품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ED TV는 55인치 제품이 600만원대에 이르는 등 기존 LCD TV보다 20%~30% 정도 더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