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가 삼성 LED TV 속으로
임지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두께 29mm의 삼성 파브 LED TV 속에 작품을 담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서초사옥에 위치한 홍보관 삼성딜라이트에서 오늘부터 10일까지 나흘간 'LED 디지털 갤러리'를 개최합니다.
이작가는 고전 명작 등을 재해석해 그림 속 주제인 구름, 꽃, 인물 등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가미해 작품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모네의 '수련'과 '해돋이 인상', 중국 리팡인의 '여름 안개 속의 대나무' 등의 작품을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 갤러리에서 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