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분기 V자 반등-한화證
이대호
포스코의 실적이 1분기에 바닥을 찍고 2분기에는 V자형의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화증권 정영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각각 20.1%와 71.7%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와 비교해 83%나 증가하면서 V자형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철강업의 구조적인 특성상 2분기에는 재고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중국의 철강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결국 포스코의 가격 인하에 대한 압박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포스코가 올해 3조원 대 초반의 영업이익은 무난히 올릴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4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한화증권 정영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각각 20.1%와 71.7%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와 비교해 83%나 증가하면서 V자형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철강업의 구조적인 특성상 2분기에는 재고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중국의 철강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결국 포스코의 가격 인하에 대한 압박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포스코가 올해 3조원 대 초반의 영업이익은 무난히 올릴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46만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