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 매력 '희석'…1분기 실적은?
이대호
최근 주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자동차 업종의 매력이 다소 희석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지수 상승을 반영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목표가를 기존 6만원과 9천원에서 각각 7만원과 만 천원으로 상향조정 한다며, 다만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10% 안팎으로 제한적이어서 투자의견은 두 회사 모두 '보유'로 하향조정 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의 실적과 관련해서는 현대차는 1분기 매출액 6조 3,146억원, 영업이익 2,8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3%와 46%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아차의 1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은 3조 4,365억원, 영업이익은 1,219억원으로, 매출액은 7.6%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9.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지수 상승을 반영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목표가를 기존 6만원과 9천원에서 각각 7만원과 만 천원으로 상향조정 한다며, 다만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10% 안팎으로 제한적이어서 투자의견은 두 회사 모두 '보유'로 하향조정 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의 실적과 관련해서는 현대차는 1분기 매출액 6조 3,146억원, 영업이익 2,8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3%와 46%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아차의 1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은 3조 4,365억원, 영업이익은 1,219억원으로, 매출액은 7.6%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9.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