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불공정거래 5개사 16명 검찰고발
오상연
허위공시로 주가를 조작하거나 상한가 허수 매수 주문 등의 불공정 주식거래 혐의가 있는 16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 열린 제5차 회의에서 5개사 주식에 대한 불공정 거래행위 등의 혐의 관련자 1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시세조종 전력을 가진 사람이 대표이사 등과 공모해 생명공학 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처럼 허위공시를 내보내 주가를 조작하거나 일반 투자자가 상한가 허수 매수 주문으로 다른 투자자를 유인하는 방법 등으로 상장회사의 주가를 조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 열린 제5차 회의에서 5개사 주식에 대한 불공정 거래행위 등의 혐의 관련자 1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시세조종 전력을 가진 사람이 대표이사 등과 공모해 생명공학 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처럼 허위공시를 내보내 주가를 조작하거나 일반 투자자가 상한가 허수 매수 주문으로 다른 투자자를 유인하는 방법 등으로 상장회사의 주가를 조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