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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스팸 방치..KTF가 가장 많아

머니투데이방송 김경미 기자2009/04/08 16:32

KTF가 불법스팸 전송자에 대한 서비스 제한 조치에 가장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들을 상대로 불법스팸 전송자에 대한 서비스 제한 조치를 조사한 결과, 3사 모두 서비스 정지나 해지 조치를 하지 않거나 상당기간 미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적발비율은 KTF가 19.3%로 가장 높고 LG텔레콤과 SK텔레콤이 각각 6.3%, 4.1%였습니다.

SK텔레콤은 전산 시스템 오류 때문에 불법스팸 전송으로 가입 해지당한 이용자에게 10회선을 새로 가입시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통위는 이통 3사가 이용자들에게 스팸 수신으로 인한 피해를 줬다고 판단해 위반행위 중지와 업무처리절차 개선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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