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국 금융자유 37위"
강효진
가
한국의 금융자유 정도가 세계 37위로, 영국, 미국, 스위스 등 주요 금융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국의 해리티지 재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금융자유지수는 60으로 세계 37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자유지수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국가의 간섭에서 독립돼 있는 정도와 금융시스템의 효율성을 등을 평가하는 지표로 한 국가의 금융기관 간섭 정도를 알수 있습니다.
대한상의는 "한국의 금융자유도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주요 금융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수준"이라며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국의 해리티지 재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금융자유지수는 60으로 세계 37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자유지수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국가의 간섭에서 독립돼 있는 정도와 금융시스템의 효율성을 등을 평가하는 지표로 한 국가의 금융기관 간섭 정도를 알수 있습니다.
대한상의는 "한국의 금융자유도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주요 금융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수준"이라며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