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포스코건설 손잡고 해상풍력 개발
임지은
남동발전과 포스코건설이 2015년까지 3조6000억원을 투자해 강원, 전남 일대에 신재생에너지를 공동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460MW규모의 조류발전의 경우 남동발전은 인천시 덕적도 해상, 포스코건설은 신안군 해상에 각각 200MW, 260MW의 발전소를 짓게됩니다.
양사는 현재 풍력자원이 우수한 전남, 강원을 대상으로 풍력자원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발전사업자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종 인허가의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460MW규모의 조류발전의 경우 남동발전은 인천시 덕적도 해상, 포스코건설은 신안군 해상에 각각 200MW, 260MW의 발전소를 짓게됩니다.
양사는 현재 풍력자원이 우수한 전남, 강원을 대상으로 풍력자원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발전사업자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종 인허가의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