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강남지역만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지

조정현

thumbnailstart
정부와 한나라당이 3주택 이상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폐지하되 투기지역에 대해선 가산세를 물리기로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정은 투기지역의 경우, 현행 6에서 35%인 기존 일반세율에다 15% 한도내에서 가산세를 추가로 물리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절충안은 투기를 조장할 수 있다는 반대여론에 따른 것이지만 가산세를 적용할 경우, 기존 중과세율인 45%를 넘을 수 있고 강남지역에만 적용함으로써 불공정 시비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 재정위원회는 오늘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심사한 뒤 27일 전체회의에서 표결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