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경영정상화 MOU 체결
조정현 MTN기자
우림건설은 채권금융기관 95%의 동의를 얻어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5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운영지원회가 구성돼 우림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게 됩니다.
우림건설은 오는 2013년까지 모든 채무 상환을 유예 받고, 금리는 5%로 조정되며, 신규자금 6백35억 원이 긴급 지원받습니다.
우림건설은 측은 사옥과 계열사 자산 매각을 비롯해 심영섭 회장의 개인자산 출연 등으로 모두 천억 원을 마련하는 현금유동화 개선방안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5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운영지원회가 구성돼 우림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게 됩니다.
우림건설은 오는 2013년까지 모든 채무 상환을 유예 받고, 금리는 5%로 조정되며, 신규자금 6백35억 원이 긴급 지원받습니다.
우림건설은 측은 사옥과 계열사 자산 매각을 비롯해 심영섭 회장의 개인자산 출연 등으로 모두 천억 원을 마련하는 현금유동화 개선방안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