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불황에도 '사랑의 집'은 계속 짓는다
김수홍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 또 한 번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23일) 인천 강화군과 함께 추진해온 '강화 사랑의 집'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강화 사랑의 집은 2007년 용인의 첫 사업에 이은 3번째 준공입니다.
사랑의 집은 건설업계가 성금을 모아 건설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강화 사랑의 집엔 독거노인 38가구가 입주하게 됩니다.
건설업계에선 현재까지 사랑의 집 건축을 위해 모두 114억 2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제천과 포항 등에서 계속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23일) 인천 강화군과 함께 추진해온 '강화 사랑의 집'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강화 사랑의 집은 2007년 용인의 첫 사업에 이은 3번째 준공입니다.
사랑의 집은 건설업계가 성금을 모아 건설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강화 사랑의 집엔 독거노인 38가구가 입주하게 됩니다.
건설업계에선 현재까지 사랑의 집 건축을 위해 모두 114억 2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제천과 포항 등에서 계속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