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TF 실적발표 "장사 잘했네"
김경미
합병을 앞둔 KT와 KTF가 올해 1분기 실적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KT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2조7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보다 361% 증가한 38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F는 매출 2조1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 당기순이익 1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줄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7.9%, 520.9% 늘었습니다.
KTF는 의무약정제도의 효과로 마케팅 비용이 줄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KT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2조7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보다 361% 증가한 38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F는 매출 2조1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 당기순이익 1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줄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7.9%, 520.9% 늘었습니다.
KTF는 의무약정제도의 효과로 마케팅 비용이 줄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