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도 '어닝 서프라이즈'
김경미
가
SK에너지가 수출 실적에 힘입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SK에너지의 1분기 매출 실적은 8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61.8% 증가한 64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액은 4조6800억원으로 1분기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환차손 3700억원에 따른 영업외손실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24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에너지의 1분기 매출 실적은 8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61.8% 증가한 64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액은 4조6800억원으로 1분기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환차손 3700억원에 따른 영업외손실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24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