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 생산현장 순회방문
임지은 MTN 기자
구본무 LG회장이 최근 불황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주요 계열사의 생산현장을 순회방문하며 직접 임직원 독려에 나섰습니다.
구 회장은 LG그룹 최고경영진 30여명과 함께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전자부문의 구미, 창원과 화학부문의 오창 등 생산 현장 6곳을 대형버스로 이동하며 방문했습니다.
구 회장은 "생산현장에서는 어제가 옛날처럼 느껴질 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며 "생산현장에서도 '자율과 창의'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혁신적 생산활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LG그룹 최고경영진 30여명과 함께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전자부문의 구미, 창원과 화학부문의 오창 등 생산 현장 6곳을 대형버스로 이동하며 방문했습니다.
구 회장은 "생산현장에서는 어제가 옛날처럼 느껴질 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며 "생산현장에서도 '자율과 창의'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혁신적 생산활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