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이유식, 식중독균 검출로 판금
박상완
가
시중 유통 중인 일부 유기농 이유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4일 일동후디스의 이유식 '후디스 유기농아기밀 12개월부터'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균이 검출돼
유통ㆍ판매금지와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식약청은 "영유아용 곡류조제식 총28건을 검사해 15건은 적합, 1건이 부적합했고 12건은 검사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기준에 적합한 이유식이라도 물과 혼합 후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4일 일동후디스의 이유식 '후디스 유기농아기밀 12개월부터'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균이 검출돼
유통ㆍ판매금지와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식약청은 "영유아용 곡류조제식 총28건을 검사해 15건은 적합, 1건이 부적합했고 12건은 검사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기준에 적합한 이유식이라도 물과 혼합 후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