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타미플루'와 '리렌자'로 치료가능"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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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처방으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타미플루'와 '리렌자'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타미플루'와 '리렌자'가 돼지 인플루엔자 치료에도 잘 맞는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250만 명분의 타미플루와 리렌자를 비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는 기존 동물끼리 옮겨 다니다가 변이되면서 사람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