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ML350 등 3개 차종 결함 리콜
김수홍
벤츠코리아가 수입ㆍ판매한 3개 차종 12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생해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심한 폭우가 내리거나 고압세차기를 이용해 세차할 경우 자동차 뒤쪽 등화장치에 수분이 스며들어 트렁크를 자동으로 열고 닫는 전자제어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수입사가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독일 다임러사에서 지난해 7월부터 2009년 3월 사이에 생산하고 벤츠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ML280CDI, ML350, ML63AMG 등 3개 차종입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3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심한 폭우가 내리거나 고압세차기를 이용해 세차할 경우 자동차 뒤쪽 등화장치에 수분이 스며들어 트렁크를 자동으로 열고 닫는 전자제어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수입사가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독일 다임러사에서 지난해 7월부터 2009년 3월 사이에 생산하고 벤츠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ML280CDI, ML350, ML63AMG 등 3개 차종입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3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