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실적개선..영업익 52%↑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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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습니다.
LG파워콤의 1분기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직전 분기보다 1007%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오른 3400억원을 기록해 지난 2006년부터 13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두자리 수 증가를 이어갔습니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사업의 성과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초고속인터넷망 확충을 위해 올해 43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