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청약통장 사전예약 130만명 넘어
김수홍
가
주택규모와 민영, 공공 등 공급주체를 가리지 않고 어떤 주택에든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사전예약자가 1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 청약종합저축 취급이 가능한 5개 은행들이 다음달 통장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134만 명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과 농협이 각각 40만명으로 가장 많고, 하나와 신한은행도 20만명 이상 예약을 받았습니다.
한편 은행들이 직원들에게 가입자 유치 할당량을 주고 가입자에게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하는 등 고객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토해양부는 과당경쟁을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 청약종합저축 취급이 가능한 5개 은행들이 다음달 통장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134만 명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과 농협이 각각 40만명으로 가장 많고, 하나와 신한은행도 20만명 이상 예약을 받았습니다.
한편 은행들이 직원들에게 가입자 유치 할당량을 주고 가입자에게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하는 등 고객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토해양부는 과당경쟁을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