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주택공사ㆍ토지공사 통합법 통과
방명호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하는 내용의 한국토지주택공사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국회는 4월30일밤 본회의를 열어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가운데 한국토지투택공사법에 대한 표결을 벌여 209명 중 164명이 찬성해 통과됐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주공·토공 통합시 본사 소재지와 직원배치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와 국토해양위가 협의를 거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회는 4월30일밤 본회의를 열어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가운데 한국토지투택공사법에 대한 표결을 벌여 209명 중 164명이 찬성해 통과됐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주공·토공 통합시 본사 소재지와 직원배치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와 국토해양위가 협의를 거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