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주공토공 통합, 국내 최대 기업 탄생

김수홍

thumbnailstart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오는 10월 1일 통합됩니다.

두 공기업을 합치는 내용의 한국토지주택공사법이 어제(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논의 시작 이후 11년만에 통합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통합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공과 토공이 담당하고 있는 택지개발사업을 포함해 서로 중복되는 기능을 해소하는 한편, 경영효율성을 높이게 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본사 소재지와 직원배치 문제는 국토해양부와 국토해양위가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한편 통합공사의 자산규모는 105조원으로 개별 기업 가운데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최대 규모 기업이 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