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래미안 반값 판매 사기' 주의 당부

삼성건설은 "'일부 기획부동산업체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100가구를 분양가의 절반에 판매한다'고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삼성건설은 '래미안 퍼스티지'를 특정인이나 조직에 일괄매각한 적이 없고 할인분양 역시 고려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건설에 따르면 법무법인 명칭을 사용하는 A사는 '래미안 퍼스티지' 일반분양분 100가구를 확보해 분양가의 50%에 일시불로 판매한다는 내용의 문건을 만들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