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기준 강화'
박상완
가
곡물의 곰팡이독소 기준과 신선편의식품에 대한 유통온도 등 식품안전 기준이 대거 강화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액상차, 옥수수, 숙지황, 샐러드 등의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고시에 따르면 리스테리아 식중독균 증식을 막기 위해 샐러드,
훈제연어의 보존과 유통온도가 현재 10℃ 이하에서 5℃ 이하로 강화되며 한약재 숙지황ㆍ건지황의 벤조피렌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또 옥수수에 대한 곰팡이독소 푸모니신 기준과 밀, 호밀, 보리와
커피 속 곰팡이독소 오크라톡신 기준도 신설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액상차, 옥수수, 숙지황, 샐러드 등의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고시에 따르면 리스테리아 식중독균 증식을 막기 위해 샐러드,
훈제연어의 보존과 유통온도가 현재 10℃ 이하에서 5℃ 이하로 강화되며 한약재 숙지황ㆍ건지황의 벤조피렌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또 옥수수에 대한 곰팡이독소 푸모니신 기준과 밀, 호밀, 보리와
커피 속 곰팡이독소 오크라톡신 기준도 신설됐습니다.